포스코건설은 ‘역삼투막 트레인 장치’ 특허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장치인 트레인 장치 운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서 중간 설비를 줄이는 ‘직결식 시스템’과 공급 유량을 균등하게 해 수질을 유지하는 ‘다중분리막 분배관로’ 기술도 특허를 출원했다.
포스코건설의 부동산 운영ㆍ
부동산 운영ㆍ관리 기업인 포스코 O&M은 김정수 전(前)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이 4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포스코에서 포스코 말레이시아 법인장과 선재마케팅실장 등을 지냈다.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김 사장은 "포스코그룹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혁신을 통한 성장
부동산 관리 기업인 포스코O&M은 9일 건물용 집진ㆍ살균장치인 '포스퓨어' 1대를 서울시 북부병원 취약계층 병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O&M은 강소기업과 동반성장 하기 위해 2015년 '제4기한국'과 포스퓨어를 공동 개발했다. 포스퓨어는 0.3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