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열판 방식의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신제품(모델명 CRP-P1010FD)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IH 전기압력밥솥에 적용되는 대표적 기능인 풀스테인리스 분리형커버와 엑스월 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해 위생 부분을 개선했다. 기존 알루미늄 커버의 단점을 개선해 고온·고압·고스팀에 강해 밥솥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처음 밥맛을 오래 유
국내 중소 가전업계에 ‘스테인리스’ 바람이 불고 있다. 세균 증식을 막는 친환경 소재인데다, 흠집에 강하다는 장점 때문에 가전업체들이 잇달아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쿠전자는 지난해 9월 전기압력밥솥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를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월 평균 25억원, 누적 기준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제
쿠쿠전자는 국내 밥솥 누적판매량이 2500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약 1800만의 한국 가구 수를 고려할 때, 모든 가정에서 쿠쿠 밥솥을 평균 1.5대 이상 구매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쿠전자는 지난 1998년 자체브랜드 ‘쿠쿠’를 선보인 이래 국내 시장 점유율 73% 이상을 기록해왔다. 독보적인 밥솥 업계의 선
쿠쿠전자는 밥솥 전체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친환경 밥솥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는 스테인리스를 뚜껑부터 내솥과 케이스, 증기가 닿는 모든 부분에 사용한 풀스테인리스 제품이다. 스테인리스는 냄새가 잘 배지 않고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이 선호하는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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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대기업 틈바구니 속에서 밥솥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알짜 기업이다. 2004년 대기업들이 채산성을 이유로 밥솥 시장을 포기한 상황에서 ‘프리미엄급 전기밥솥’을 앞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다.
1978년 창업 이후 20년간 대기업에 밥솥을 납품하던 쿠쿠전자는 1990년대 자체 브랜드 ‘쿠쿠’를 출시했다. 이후 ‘맛있는 밥, 건강한
밥솥 뚜껑의 청소는 압력밥솥 사용자에게 늘 고민거리다. 밥물이나 이물질이 끼어도 청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 압력밥솥은 알루미늄 재질로 밥솥 뚜껑을 만들었다. 알루미늄 코팅은 열 반응 속도가 좋아 열 보전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밥솥의 고압 증기가 배출될 때 코팅이 벗겨지고 밥물 찌꺼기가에 오염될 확률도 높다.
쿠쿠는 ‘풀 스테인리스 분리형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