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서머 시즌오프 행사 = 롯데면세점은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에트로, 막스마라, 발리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할인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 다양한 품목이 준비됐다. 또한 본점, 코엑스점에서는 ‘WATCH & JEW
신세계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수제 초코파이 제작 시연회를 펼친다. 1951년 오픈해 3대째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있는 전주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PNB㈜ 풍년제과의 제품이다.
수제 초코파이(1600원) 이외에도 촉촉한 옥수수 카스텔라 속에 호두, 모카크림, 딸기잼이 어우러진 ‘콘 붓세’(1600원),
백화점 업계가 지역의 이름난 맛집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있다. 품질 보증된 고유의 맛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켜온 명물 음식들이 백화점에 속속 들어서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몰은 서울 홍대 거리를 모티브로 한 ‘홍그라운드’를 내세워 맛을 찾아 나서는 식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부탄츄, 아비꼬, 카모메, 코코로벤또
이마트에서 전주한옥마을 맛집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15일 죽전점을 시작으로 매월 2개 점포씩 전국 이마트 점포를 순회하며 ‘전주한옥마을 맛집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맛집’은 모두 13개다. ‘PNB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 ‘교동고로켓’ 수제 고로켓, ‘남도갈비집’ 원조 전주 물갈비, ‘문꼬치’ 대왕오징어
서울 백화점에서 지방 유명 빵집의 빵 맛을 볼 수 있게 됐다. 지방 지역 빵집이 인기를 끌자 서울 백화점들이 모시기 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이 서올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오는 21일까지 ‘대한민국 1호 빵집’으로 불리는 전북 군산의 ‘이성당’ 제품을 판매한다.
‘이성당’은 1920년부터 일본인이 ‘이즈모야’라는 화과점으로 운영해오던 것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전주 PNB 풍년제과 초대전'을 진행한다. 1951년 문을 연 전주 PNB 풍년제과는 하루 3000여 개 이상 팔리는 수제 초코파이와 수제 센베이과자가 유명하다. 전주를 온 관광객들이 꼭 한번씩 방문하는 지역 대표 명물이다. 행사는 18일까지 이어지며 판매 가격은 수제 초코파이 1600원, 센베이 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