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 13일 오후 8시(현지시각)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가 결합된 MMORPG 장르로,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프라시아 전기만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IP) ‘프라시아 전기’와 ‘데이브 더 다이버’를 흥행시킨 김대훤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 신규개발본부를 이끌어온 김 부사장은 최근 경영진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 인선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데이브 더 다이버’ 스팀서 글로벌 매출 1위 등극창의적 내러티브ㆍ캐릭터 살린 ‘프라시아 전기’ 인기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 이야기 쌓이도록 할 것”
넥슨 사상 최초로 선보였던 싱글 패키지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팬층을 벗어나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내러티브 전개로 신선한 매력을 불러일으킨 ‘프라시아 전기’는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