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열린 해운대서 3년 만에 ‘프랑스의 밤’ 행사 열려
배우 송강호와 예지원이 프랑스 ‘에투알 뒤 시네마’상을 받았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10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지난 8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프랑스의 밤’을 열고 송강호와 예지원에게 ‘에투알 뒤 시네마’상을 수여했다.
‘에투알 뒤 시네마’상은 지난 1년간 한국과
김지운 감독이 프랑스 문화 예술 공로 훈장 오피시에를 받는다.
김지운 감독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6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제21회 '프랑스의 밤'에서 프랑스 문화 예술 공로 훈장 오피시에를 받는다.
'프랑스의 밤'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전 세계에 프랑스 영화를 알리고 있는 유니 프랑스가 한불 영화인의 우호증
지난 9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서울 단독 부띠크인 ‘하우스 오브 디올(House of Dior)’에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이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한 것으로, 한국과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플뢰르 펠르랭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