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에필바이오사이언스와 지난 10일 유망 신약개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10일 협약식을 갖고 ‘콜레스테롤 대사 저해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비임상 효능시험과, 약물전달 시스템(DDS), 제품 상용화, 허가 및 마케팅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은 에필바이오사이언스
분자진단 헬스케어 기업 랩지노믹스가 신생아 발달장애 선별검사인 앙팡가드의 진단서비스 제공 건수가 2015년 11월 출시 이후 20개월 만에 1만3000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앙팡가드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기반으로 필요한 부분만 한정해서 분석하는 타깃 시퀀싱(Targeted Sequencing) 기
국내 유수의 제약업체 J사가 미국에 기술 수출한 비만치료제 ‘벨로라닙(Beloranib)’이 부작용 때문에 개발 중단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J사의 벨로라닙을 기술 도입한 미국 자프겐의 토마스 휴즈 대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프레더윌리증후군 치료 목적인 벨로라닙의 개발을 중단하고, 새로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프레데윌리증후군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이용한 신생아 발달장애 관련 염색체 이상 질환 선별 검사인 ‘앙팡가드(EnfantGuard™)’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NGS 기술은 방대한 양의 유전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독할 수 있는 최신 염기서열분석기술이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앙팡가드는 NGS 기술을 기반
인테리어 마감재 업체인 아키라인디자인솔루션은 인조피혁회사 덕성과 인조가죽 마루인 프레더(Pleather)가죽마루를 내놓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죽마루는 인체에 해가 없는 환경소재로 만들어 어린이에게 피부염이나 아토피를 일으키지 않으며, 층간 소음을 30%나 줄여준다. 또 물걸레로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고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방수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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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원인
배우 김혜은의 딸이 왜소증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왜소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왜소증은 저신장증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 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 키가 하위 3%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왜소증을 일으키는 이유로는 부모의 키가 작은 가족성 왜소증 또는 체질성 사춘기-성장 지연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저신장
KT는 14일 강화도와 고양에서 환경보전운동과 난치병어린이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원 70명은 멸종위기 식물로 시민유산 1호로 지정된 강화 초지리 매화마름 군락지에서 벼베기와 탈곡 등 추수활동을 펼쳤다.
매화마름은 모내기 직전인 5월경 물을 가둔 무논에서 지름 1cm의 흰 꽃이 피는 식물이다. 이 식물은 농약과 제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