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콘텐츠를 스마트폰 키보드에 담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플레이키보드'를 개발하는 '비트바이트' 안서형 대표는 2016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창업했다. 중·고등학생 때부터 각종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도전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개발한 '바른말 키패드'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창업까지 이어지게 됐다.신생기업인 '비트바이트'는 지난해 1년간 'C랩 아웃사이
인포뱅크㈜)가 투자를 진행한 노안 교정 필름 개발사 ‘픽셀로’가 최근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에 앞서 인포뱅크는 일찍이 픽셀로의 세계 최초 노안교정 필름의 기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과 시장 선점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진행했다.
픽셀로는 2016년 6월
SK하이닉스가 올해 6개 사내벤처를 만들기로 한 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혁신성장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혁신 성장을 위한 방법론으로 “실패에 대한 용납”을 강조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첫 시도인 셈이다.
최 회장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혁신성장을 하기 위해서 기본 전제는 실패에 대한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창의개발 프로젝트 C랩 우수 과제를 ‘CES 2016’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C랩에서 개발하고 있는 과제를 CES 전시회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CES
삼성전자의 창의 프로젝트 C랩의 결과물이 첫 번째 상용화 결실을 맺었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 개발한 게임이 게임업체 컴투스에 팔려,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직원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크리에이티브랩(C랩)'의 세 번째 결과물 '히어로즈' 게임이 컴투스를 통해 이달 말부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