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이상 및 폐렴으로 자택서 사망 공포·형사물 원조…SF에도 영향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로 1970년대 전 세계에 오컬트 붐을 일으켰던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향년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리드킨 감독은 이날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의 자택에서 심장 이상 및 폐렴으로 사망했다.
마약 수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S로마가 8년 만에 새 미국인 주인을 맞는다.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언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프리드킨그룹 최고경영자(CEO) 댄 프리드킨(55)이 전날 밤 AS 로마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인수 금액은 5억9천100만유로(약 8천305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