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칩스는 올 2분기 매출액 143억1513만 원, 영업이익 1억7628만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손실 172억6520만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CB)의 가치가 동반 상승해 당기말(1만600원) 기준 CB의 가치가
프리미어바이오는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일본 피필스 파마(PIPLS PHARMA)와 유전자전사제어 신약을 활용한 만성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어바이오는 이에 따라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신약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등을 최근 인수한 알파
시스템반도체 개발기업 알파칩스를 인수한 프리미어바이오가 신부전증 신약에 대한 전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프리미어바이오는 지난 28일 서울에서 일본 PIPLS PHARMA와 유전자전사제어 신약을 활용한 만성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와 펩타이드(Peptide) 원료의약품(API)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
시스템반도체 개발회사인 알파칩스를 인수한 프리미어바이오가 신사업인 바이오칩(Bio-Chip) 및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프리미어바이오는 알파칩스가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칩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칩 사업은 반도체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융합기술로 세포, 단백질, 유전체 등 미세한
【공시돋보기】시스템반도체업체인 알파칩스의 최대주주가 기존 알파크래프트투자목적회사에서 프리미어바이오주식회사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알파칩스가 바이오 관련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8일 알파칩스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알파크래프트투자목적회사가 알파칩스 98만2849주를 프리미어바이오주식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칩스는 최대주주 알파크래프트투자목적회사가 보유주식 98만2849주를 프리미어바이오주식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81억9401만원이다. 거래완료 후 최대주주는 프리미어바이오이며, 예정 소유비율은 21.6%이다.
이날 알파칩스는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