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했던 한해였다. 대외적으로는 역사적인 남북해빙 무드가 본격 진전되는 한편, 사회적으로는 성별 갈등이 급격하게 표출됐던 시기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바라며, 일보다는 개인의 삶을 중요시하고, 여럿보다는 혼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마음속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컷던 한해이기도 했다.
올 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를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광화문 신사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기업 오피스 환경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비전을 발표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세상에서 업무 환경을 IoT(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제공해 클라우드 소셜, 모빌리티, 빅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광화문 신사옥에 현대자동차, SK그룹, 두산그룹,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유수 기업을 비롯해 총 115개의 기업들이 방문해 MS식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를 체험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신사옥 오픈 50일 만인 지난달 31일 기준 총 방문객 수 6000명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MS 측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란
한국진출 25주년을 맞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전초기지로 이전, 부활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국MS는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더케트윈타워 1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마트워크를 뛰어넘는 프리스타일워크를 구현한 신개념 업무 공간을 소개했다.
프리스타일 워크란 공간·사람·기술을 결합해
한국진출 25주년을 맞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전초기지로 이전, 부활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국MS는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더케트윈타워 1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마트워크를 뛰어넘는 프리스타일워크를 구현한 신개념 업무 공간을 소개했다.
프리스타일 워크란 공간·사람·기술을 결합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