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암흑의 시대다. 글로벌 증시는 새해 들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유동성 효과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내 증시는 환율하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시대에 증시 이외에 만족할 만한 투자처를 찾기는 쉽지 않다. 투자자들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28일 투자심리 분석모델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플렉서블 차이나(Flexible china) 랩어카운트’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ETF)에 투자하는 ‘다이나믹(Dynamic) ETF 랩어카운트’출시했다.
이 중에서 ‘플렉서블 차이나 랩’은 분석모델 ‘에퀴녹스(Equinox)’를 활용해 중국 본토에 상장된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