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24)의 라이벌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드레스리허설부터 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드레스리허설에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홈 팬의 열성적인 응원 속에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취재진과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중 등 200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종합순위 5위.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거둔 성적표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동계스포츠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한민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목표(금7·은5·동8) 4위 달성을 위해 벌써부터 준비에 돌입했다.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역대 최고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