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자체 개발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진덤(GeneDerm)의 약물전달 메커니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약물 전달 프론티어스(Frontiers in Drug Delivery)에 실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미국 뉴저지주립대학인 럿거스(Rutgers)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피내 주사(intradermal injection,
진원생명과학은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서,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을 자체개발한 혁신적 흡인작용 피내접종기Gene-Derm을 이용하여 접종 후면역원성과 유효성을 입증한연구 결과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Frontiers in Virology’에 게재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10월 “GLS-531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은 상용화에 성공하더라도 시장성 측면에서 명암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백신 후발주자인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 성공 가능성을 찾고 있다.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진행 중인 국내 기업 다수가 해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백신 접종률이 낮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GLS-5310’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부스터샷(추가접종)으로 접종하는 임상연구의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미국에서 mRNA백신과 아데노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을 접종한 대상자에게 GLS-5310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이다.
진원생명과학은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 접종기 플랫폼인 ‘진덤(GeneDerm)’에 대한 연구결과가 사이언스의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해당 논문의 제목은 ‘Novel suction-based in vivo cutaneous DNA transfection platform’으로
진원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GLS-5310’ 접종에 이용하는 흡인작용 피내접종기 ‘진덤(Gene-Derm’의 흡인기 모듈 개량 특허를 의료기기 개발사 큐비스트와 공동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물질 및 분비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흡인기 플랫 모듈’ 특허는 DNA 백신 접종용 의료기기인 진덤의 장기간 사용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