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어두운 피부의 중년 여성에서 얼굴과 목 부위에 회갈색 색소침착이 특징인 난치성 색소질환 ‘리엘 흑색종(Riehl′s melanosis)’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제시됐다.
리엘 흑색증은 후천적으로 생긴 진피성 색소침착 피부질환으로 치료가 잘 안되고,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박영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32차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필러, 쁘띠, 비만, 탈모, 성형 등 다양한 세션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1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 약물, 의료 첨단 기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적인 레이저 대가 탕게티 박사를 초청해 레이저 치료에 대
하이로닉의 주력사업은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판매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로닉은 색소 치료, 문신 제거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를 2분기에 출시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력 제품은?
“집속초음파 치료(HIFU) 기술을 이용한 ‘더블로’라는 의료기기 시리즈가 주력 제품 중 하나다. 별도의 절개
예능 프로그램이나 SNS상에서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사실을 진솔하게 알리는 유명인들이 많다.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이지만, 이젠 솔직한 자기표현으로 여겨진다.
‘K-뷰티’라는 국가 브랜드로 세계에 진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의 반영일 것이다.
이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북유럽 최대 뷰티쇼인 ‘인터참’이 개최된다. 유럽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루트로닉이 모멘텀 96점, 펀더멘탈 61점 등 종합점수 79점을 얻어 4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5만원, 손절가는 4만원이다.
뉴지스탁은 루트로닉의 수출이 지난 분기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루트로닉은 4가지 멀티파장을 구현하는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4(PI
루트로닉은 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4(PICO+4)’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피코레이저의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한다.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노레이저의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분의 1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