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5년도 우수환경산업체 9곳을 지정하고,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지정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는 △대경에스코 △덕산실업 △로얄정공 △쓰리에이씨 △아이케이 △이엔드디 △진양공업 △크린에어테크 △피피아이평화 등이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
피피아이평화 이종호 대표와 대전대학교 황석연 교수가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동탑산업훈장과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7일 코엑스에서 열릴 '제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시상하게 될 수상자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시상은 △기술혁신 △기술보호 △기술인재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총 147점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