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필리핀 경쟁위원회 직원 4명과 세르비안 경쟁보호위원회 직명 1명을 대상으로 5~13일까지 공정거래법 및 제도, 법집행 노하우 전수를 위한 현장 실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의 경쟁당국 공무원들을 초청해 현장 실무연수 과정을 실시해오고 있다.
1~2개 소수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연수 과정은
공정거래위원회는 필리핀 경쟁위원회에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정위 직원 3명을 자문관으로 파견해 공정거래법 및 제도, 법집행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자문관 파견은 개별 국가의 경쟁법 발전 단계 및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가 매우 커 매년 많은 국가들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