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트랑·푸꾸옥·발리 매일 2회 운항미주·유럽도 동계부터 운항 횟수 늘려
대한항공은 동계 스케줄에 맞춰 동남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주요 노선 공급을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겨울철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우선 대한항공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운항 횟수를 늘
2019년 신규 취항…누적 15만 명 탑승
에어부산이 22일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5주년을 맞이한다.
에어부산은 2019년 5월 22일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취항했다. 이후 지난달까지 해당 노선 누적 탑승객은 15만여 명, 운항 횟수는 누적 1000여 회를 기록했다.
해당 노선 여객 점유율은 에어부산이 취항 이듬해부터 줄곧 1위를 유지하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하계 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이 유효 좌석 킬로미터(ASK·Available Seat Kilometer)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1% 수준까지 회복됐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시즌 스케줄에 맞춰 미국과 유럽, 중국, 동남아 등에서 국제선 여객노선 공급을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정에 따라
1~2월 여객 수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여객 수 증가 발맞춰 국제선 공급 확대중국 여행 수요 확대 따라 중국 노선 재개↑
움츠러들었던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들은 늘어나는 여객 수요를 잡기 위해 하늘길 확대에 분주한 모습이다.
23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누적 여객 수는 1943만
대한항공은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2024년 하계 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대한항공은 지속해서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해 완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하계 스케줄
지난달 국제선 여객 총 728만 명2019년 1월 비교해 회복률 91% 수준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87만 명 넘겨
지난달 국제선 이용객 수가 전년 동기보다 57%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 노선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8배 이상 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항공사들이 새해를 맞아 앞다퉈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중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객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22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전 노선 특가 행사로 상반기에는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의 일정을 나눠 진행한다.
먼저 22일 오전
13일 홈페이지 통해 10월 28일 하계스케줄 기간까지의 항공권 판매 시작
이스타항공이 오는 8월 1일부터 청주~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4, 5호기 도입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 청주~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6월 중 도입되는 4호기는 7월 김포~제주 노선 증편에 투입하고, 7월 도입 예정인 5호기를 8월 청주~
제주 외국인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진에어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기준 완화 및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종료에 따라 제주~상하이, 시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제주~상하이 노선을 26일부터 약 3년 2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제주~상하이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노선을 대대적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년 6개월 만에 재개된 일본의 무비자 여행 및 입국자 수 제한 해제 발표에 맞춰 10월 30일부터 일본 주요 노선을 대폭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도쿄의 상징 노선인 나리타는 주 10회에서 12회로 주 2회 증편한다. △오사카는 주 7회에서 10회로 주 3회 △후쿠오카는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를 느끼는 6월에 티웨이항공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30일까지 국내선 항공권 예약 시 국민카드, 농협카드를 사용해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쿠폰 사용은 8월 31일까지 항공편에 가능하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쿠폰은 다운받은 당일
진에어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환불 및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ㆍ앱을 통해 이날부터 7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은 6월 30일까지 예매한 일본 노선 항공권에 대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은 5~6월 국내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8개 노선의 5~6월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1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김포~제주 1만4900원 △부산~제주 1만3100원
티웨이항공은 29일부터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프로모션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내달 한 달간 탑승하는 국내 8개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4월 봄맞이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김포~제주, 부산
티웨이항공이 28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스케줄에서 국내선 증편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이동 편의 증대에 나선다.
22일 티웨이항공은 이번 하계 스케줄에 △김포~제주 △대구~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부산~양양 △광주~양양 등 총 8개의 국내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 청주 등 지방공항 노선과 김포~부산 노선 운항
티웨이항공이 2021년도 하계스케줄 오픈에 따른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항공편은 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항공편으로 연중 두 번 오픈(하계, 동계)하는 스케줄 중 첫 번째로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이다.
올해 첫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월 7일까지 티웨이
제주항공은 19일부터 하계 스케줄이 끝나는 10월 24일까지 김포~광주 노선에 주 4회(월ㆍ금ㆍ토ㆍ일) 부정기 노선을 운영한다.
김포~광주 노선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만5900원부터 판매된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항 스케줄은 김포공항에서 오
대한항공이 27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주요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대한항공
이스타항공이 일 년에 단 두 번 시즌 스케줄 오픈 시 진행하는 최대 특가 이벤트 ‘레드페스타’를 앞두고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로 일주일간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신규 회원과 신규 회원을 추천한 기존회원들에게 2만 원 상당의 쿠폰패키지가 발송된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1일 한국 취항 35주년을 맞아 서울~뮌헨 노선을 증편해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노선은 루프트한자 단독으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운항한 후 하계 스케줄 기준 주6회 운항해 왔다. 이번 증편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시작된다. 투입된 항공기 기종은 A350-900이다.
루프트한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