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혐의로 체포된 40살 진모 씨가 경찰의 밤샘 조사에서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하남경찰서 수사전담반은 여고생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42살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A씨는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혐의 부인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됐으나 용의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하남경찰서 수사전담반은 26일 “용의자 진모(40)씨가 여고생 살해 혐의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42분쯤 하남시 감일동 한 고가도로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 3학년 학
경기도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범행발생 열흘만에 용의자를 붙잡았다.
하남경찰서 수사전담반은 25일 오후 살인혐의로 진모(42)씨를 체포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씨는 15일 오후 10시 42분께 하남시 감일동 한 고가도로에서 귀가중이던 17세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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