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매량만 무려 85만 장을 기록했다.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 물의 길’ 이야기다. 14일 개봉 당일을 맞아 ‘대작 명당’으로 손꼽히는 CGV 용산 IMAX관을 직접 찾았다. 아침 8시 30분, 624석의 국내 최대 규모 상영관에서 3D로 상영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가장 먼저 관람하기 위해 한파를 뚫고 한달음에 달려온 관객이 객석을 가득 매웠
“같은 돈을 내고 길게 보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영화가 형편없지 않은 한이요.”
‘아바타: 물의 길’로 9일 내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3시간 6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3시간 14분
캐논이 초고화질 영상을 찍고자 하는 고객들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
캐논은 14일 플래그십 캠코더 XF705, 방송카메라 전용 BCTV 줌 렌즈 2종, 25배율 광학 포터블 줌 렌즈 등 총 4종의 4K UHD 영상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XF705는 4K UHD영상을 60p 높은 프레임 레이트로 기록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사용
CGV가 피터잭슨 감독의 신작 영화‘호빗: 뜻밖의 여정’(이하 호빗)이 IMAX HFR 3D로 상영되는 2개관을 합쳐 총 77개 관에서 상영된다. CGV는 ‘호빗’을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 이하 ‘HFR’) 형식으로 77개 모든 관에서 상영해 관객들에게 현존하는 최고의 영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FR은 기존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이하 ‘호빗’)이 하이 프레임(HFR) 기법과 돌비 아트모스 시스템을 도입해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의 신작 ‘호빗’은 기존 영화에서 사용되는 1초당 24번의 화면이 보이는 것과 달리 48번의 화면이 보여지는 하이 프레임 기법으로 촬영됐다.. 이는 3D촬영 때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