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사진) 작가가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이하 골칼협)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재화 신임 회장은 18일 서울 남산의 국립극장에서 열린 골칼협 시상식에서 임기를 다한 김덕상 전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 후보에 올라 만장일치 추대됐다.
김 회장은 1980년대 최고의 유머프로그램이었던 ‘유머일번지’의 방송작가로서 활동했고, 현재 한국유머스피치연구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이사장 김덕상)은 2012 한국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올해의 아름다운 선수’로는 김대섭(31ㆍ아리지CC)과 박인비(24)가 선정됐다. 골프 대중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아름다운 골프장’은 체육진흥공단의 에콜리안CC와 베어크리크CC가 선정됐다.
이 협회는 신문ㆍ잡지ㆍ온라인 등에서 골프칼럼 및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회장 김덕상)는 ‘2010 한국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수상자를 분야별로 발표했다.
올해를 빛낸 선수로는 일본프로골프협회 역대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과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최나연이 각각 뽑혔다.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는 신문, 잡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대표주자 서희경(하이트·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서희경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KIA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선두를 지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그녀는 지난 2005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