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넬대 총동문회는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넬대 총동문회는 사회 공헌과 국가 발전에 두각을 나타낸 한국인 동문들을 심사해 각각 '올해의 코넬인상'과 '젊은 코넬인상' 시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지난해까지 미국 코넬대 한국인 총동문회 회장을 맡았다.
이주호
한세예스24홀딩스가 상승세다.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가운데 국내 와튼 스쿨 출신들의 기업이 정치 테마주로 수혜를 입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오전 10시49분 현재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은 와튼 스쿨 출신으로 한국 동문회
박근혜정부 들어 미국 위스콘신 학맥은 2기 경제팀에서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장관급 인사에 이어 차관급 등 정부 요직과 정치인, 기업인까지 정ㆍ관ㆍ계에 폭넓게 포진하고 있어 신흥 파워동문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스콘신 출신들은 경제부처 고위 관료들이 특히 많다. 이번에 내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임이 결정된 윤상직 산업
미국 미시간대 한국동문회(회장 이운형·세아제강 회장)는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이강숙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78·왼쪽)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69)을 선정했다.
이 전 총장은 1975년 미시간대에서 음악교육학 박사학위를, 어 회장은 1978년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전 한예종 총장은 10년간 재직하는 동안 우리나라 음악
구자균 LS산전 부회장(CEO)이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UT) 한국동문회가 선정한 '2012 자랑스러운 UT 동문상'을 받았다.
구 부회장은 LS산전의 성장을 주도하는 등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과 공동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UT 한국동문회 송년
박용성(사진) 두산중공업 회장이 자랑스런 뉴욕대학교 동문상을 수상했다.
두산그룹은 15일 “박용성 회장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뉴욕대학교(NYU) 한국동문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한국동문회가 주는 ‘2011 자랑스런 NYU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상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뉴욕대학교 한국 동문에게 주는
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의 학력 위조 의혹을 둘러싼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서초경찰서는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타블로는 1998년 9월 스탠포드대에 들어가 2001년 3월 학사학위를 땄고 다음달 같은 대학 석사과정에 입학해 2002년 6월 졸업했다.
경찰은 대학에서 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