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국내 모체태아의학 분야 권위자인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를 영입하고 3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철 교수는 고위험임신, 산전유전진단, 선천성질환, 태아치료, 습관성 유산 등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모체태아의학 분야에 명의로 손꼽힌다.
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박선화 전임의가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 연수강좌에서 ‘미래모자보건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선화 전임의는 ‘임신성 당뇨의 선별검사로서의 75g 그리고 50g 경구포도당 부하검사의 공통 데이터 모델 (CDM)을 활용한 주산기 예후에 대한 비교’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에는 아직 임신성 당뇨검사의 선별검
서울시가 임신을 준비하는 남녀를 위한 ‘건강출산지원사업’을 현 4개 자치구에서 10개구로 확대 시행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임신 위험 요인을 집중관리해주는 ‘남녀 건강출산지원사업’에 2018년 한해 3000명이 참여해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문가 의견수렴과 한국모자보건학회와 협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원장 김은미)은 한·중·일 보건의료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도상국 여성 청소년의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 ‘한·중·일 국제보건의료 ODA: 여성과 아동 건강을 중심으로’를 18일 오전 9시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동아시아의 주요
조선대병원장에 신임 문경래 병원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조선대병원은 민영돈 전 병원장 이임식과 문경래 신임 병원장 취임식이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지난 2일 오후 열렸다고 밝혔다.
문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적으로 의료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병원장이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교직원의 신뢰와 동의를 바탕으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