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미디어는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관계 중 하나입니다. 미디어에서는 방송 콘텐츠 중간중간마다 광고를 넣곤 하는데요. 광고의뢰기관은 콘텐츠 시청자에게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미디어는 의뢰기관에서 광고비를 받습니다. 이렇듯 광고와 미디어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광고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이라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EBS) 사장 후보를 4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공모를 통한 지원자 20명 가운데 면접 대상자를 김명중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감사와 김유열 전 EBS 학교교육본부장, 박경제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 정일윤 방송심의위원회 선거방송 심의위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방통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방
시스템통합업체(SI)로 시작해 100억 매출 달성 후 2년 만에 570억 원의 매출 신화를 기록하고, 이른 바 ‘통합미디어메타데이터플랫폼’으로 진화한 기업이 있다. 올해 코넥스에 이어 내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노리고 있는 ‘팀넷코리아’ 손현철 대표를 만나 팀넷코리아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다음은 손 대표와의 일문일답.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인터
유통업계 소비시장의 새로운 경제 주체로 떠오른 5060 시니어 세대가 이제는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도 블루슈머로 자리를 잡았다. ‘젊은노인’, ‘노노족’으로 대변되는 이른바 ‘액티브시니어’는 해외직구는 물론, 온라인 쇼핑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손안의 쇼핑’이라는 ‘엄지족’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동
▲신용희(자영업)씨 모친상, 김근(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ㆍ강세원(전 현대백화점 이사)씨 장모상 = 28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055-944-4444
▲정기목(신한생명 신한GA지점장)ㆍ향목(LG전자 세무회계부장)씨 부친상 = 28일 조치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44-864-4444
▲임덕치(전 매일신문 편집국장)씨 모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이 17일 제 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한다.
양휘부 전 회장은 “골프팬의 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대회가 줄어들고 갤러리도 없이 무기력하게 열리고 있는 코리안 투어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투어 활성화와 협회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KT 스카이라이프가 ‘초 단위 시청률 전수 조사’를 토대로 스팟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을 유료방송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스팟 광고는 유료방송에서 매 시간 제공하는 2분 가량의 개별 방송국 광고시간에 보이는 광고다.
KT스카이라이프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초 단위 시청률 전수조사 기반 실시간 채널 종량제 광고 ARA 설명회’를 열고, 이달 1
“비디오 킬 더 라디오 스타(Video killed the radio star)”. 1979년 영국의 팝 그룹 버글스가 노래했다. 신 기술과 기계에 의해 쓰여진 새 질서(영상)의 등장이 과거 라디오가 누린 영화를 앗아갔다고. 그러나 진짜 끝은 아니었다. 여전히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이 건재했고 TV나 모바일에 견주기 어렵지만 여전히 라디오의 존재감은 분명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자사가 진행한 중소기업지원정책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바코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수가 지난해 68개에서 86개로 상승했다.
특히 방송광고 요금 할인뿐만 아니라 보너스(최대 200%)제를 도입해 방송광고 노출량을 늘려 중소기업의 광고효과를 더 높일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KBS, MBC, EBS 등에서 경기
혁신의 아이콘 구글이 갑의 횡포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광고에 대한 수수료를 사실상 지급하지 않는 대신, 판매목표를 강제해 목표에 달성할 경우에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일방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이러한 목표달성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하고 있는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라는 지적이다.
27일 온라인광고 업계에 따르면 구글의 독단적인 광고 수수료 정책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이해 광고주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 빅이벤트의 경우 온 국민의 관심사가 월드컵에 집중됨으로 짧은 시간에 강력한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약 8년 만에 지상파 3사가 공동중계를 하게 되면서 광고주들의 채널선택 폭이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박지성,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26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측 인사 9명씩을 각각 최고위원을 지명, 18명으로 임시지도부인 최고위원단 구성을 마쳤다. 두 대표는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정균환 박혜자 이용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최고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안 대표는 김효석 이계안 전 새정치연
손 안에 있는 TV,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는 이동하면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무료 TV라는 장점으로 국민이 애용하는 디지털방송 중 하나다. 지상파 DMB 방송 프로그램 광고료는 얼마일까.
DMB 광고는 프로그램에 따라 판매되는 TV 광고와 달리 패키지로 묶어 판매한다. 광고 시간의 경우 전체 광고 시간 허용범위(시간당 평균 10분, 방송법시행령)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중간광고와 광고총량제 허용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키로 했다. .
균형발전위원인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는 4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상파 중간광고 없는 광고총량제는 광고시장 활성화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며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에도 중간광고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코바코 이원창 사장(사진)은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송광고의 질도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양을 늘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케이블 방송과 종합편성채널에서 이미 중간광고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예
공영 미디어렙인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덩치 유지를 위해 안간힘이다.
지난 9일 IPTV에 스포츠 채널을 공급 중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방송광고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2일에는 모바일광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노라며 ‘모바일 PD스쿨’ 개설을 발표했다. 이도 모자라 이제는 방통위까지 나서 10여개 중견기업와 수백개의 군소 업체들이 경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지식센터 19층에서 특허청과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바코는 ‘IP스타기업’ 및 ‘지식재산경영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비 할인 등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을 제공해 지식재산 기반의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공영 미디어렙사인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의 미래 먹거리에 경보가 울렸다.
20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KBS가 수신료 인상을 조건으로 광고 전면 폐지를 선언함에 따라 코바코 매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코바코 광고판매대행 매출의 45% 가량을 KBS가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안을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하면 코바코 광고 매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학력·전공·나이 제한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일반직 5급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크게 일반행정과 정보기술(IT)로 나눠 시행되며, 서류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9일 마감한다.
자격조건을 살펴보면 공인영어성적은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지만 점수제한이 없다. 최종학교 성적도 최종학력 기준으로 성적평점을 제출해야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BS, MBC 방송광고 판매대행)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 방송광고 판매대행)가 지원해야 하는 네트워크 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 대상 방송광고 결합판매 비율 고시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상파 광고매출액 대비 12.2954%를 미디어크리에이트는 7.9598%를 결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