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2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영화산업시장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영화계에 만연한 불공정 행위 근절을 강력히 건의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영화산업은 불공정 행위에 의한 양극화 상황이 심각하다”며 “이는 대기업의 상영과 배급 겸영을 통한 수직결합에 근본적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배급회사를 설립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21일 “한국영화 산업의 불합리한 환경을 개선하고 공정한 영화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영화계의 힘을 모아 배급회사 리틀빅픽쳐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리틀빅픽쳐스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영화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명필름, 삼거리픽쳐스, 영화사청어람, 외유내강, 주피터필름, 케이퍼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