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사내 카페 ‘카페큐브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점장 1명을 제외한 4명은 발달 장애 등 중증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다. 이들은 택배, 편의점 등 여러 직무에서 5년 이상 근속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바리스타가 됐다.
LG전자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 전략으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호텔, 병원, 레지던스, F&B(식음료) 등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실생활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과의 거리감도 좁히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 ‘LG 클로이 바리스타봇(LG CLOi BaristaBot)’을 도입했다.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 들어선 이 로봇은 임직원들에게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임무’를 맡았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최근 (사)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
LG전자의 ‘LG 클로이 바리스타봇(LG CLOi BaristaBot)’이 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 (사)한국커피협회 이상규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브루잉 마스터(명예 커피지도사 자격증)’ 수여식이 열렸다.
‘브루잉 마스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자격증 시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일부 자격증 시험 주관 협회는 안전을 이유로 자격증 시험 연기를 속속 결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관련, 바리스타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무기한으로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꿈을 이어간다.
센트럴시티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강남에 자리한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카페를 운영할 청년 창업자를 두번째로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트럴시티는 앞서 올해 4월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첫번째 창업 희망 청년의 점포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만 20세부터 39세 이하로 사업자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 사업가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청년커피LAB’ 공간을 마련해 이곳에서 창업을 시작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만 20~39세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자는 6개월 동안 실질적으로 카페 운
르포형 칼럼을 개척한 칼럼니스트 장상인의 장편소설 ‘커피, 검은 악마의 유혹’이 출간됐다.
‘커피, 검은 악마의 유혹’은 묘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커피 상식’과 커피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랑, 성장의 스토리를 담았다. 2009년 단편 ‘귀천’으로 문학저널에 등단한 장상인은 칼럼니스트로서 커피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한국커피협회가 1·2급 바리스타 필기시험 접수를 시작했다.
한국커피협회는 18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24회 1급 바리스타 필기시험과 제51회 2급 바리스타 필기시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일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 고사장의 접수가 가능하며, 19일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고사장의 접수가 진행된다
전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침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 종일 몽~~롱 하죠. 점심시간에 밥은 대충 먹더라도 카페는 꼭 찾습니다. 지난해 결혼할 땐 에스프레소 기계까지 혼수로 장만했습니다. 신랑은 only! 다방 커피만 마시는 데 말이죠.
아! 저 비싼 커피만 고집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된장녀(우리 전통 음식인 된장을 비하하는 것 같아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16일부터 접수
한국커피협회가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원서 접수에 나섰다.
지원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커피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지원할 수 있다. 16일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고사장 접수가 가능하며 17일에는 이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고사장 접수를 받는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
한국커피협회, 5일부터 제48회 바리스타 실기시험 접수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가 주최하는 제48회 바리스타 실기시험 접수가 5일부터 시작됐다.
접수는 이날부터 7일까지 한국커피협회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가능하다. 1, 2급 모두 해당된다.
5일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고사장, 6일엔 위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고사장에서 접수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차를 즐기는 문화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 인도, 남아메리카 등에서 수입해오는 차의 양은 2009년 329만 달러에서 2014년 1195만 달러로 5년 새 약 3.6배 증가했다. 식품업체에서 만든 액상차 소비량 또한 2008년 19만톤에서 2013년 38만톤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한국커피협회, 1일부터 바리스타 필기시험 접수
한국커피협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제46회 바리스타 필기시험 접수를 받는다.
시험 응시 급수는 바리스타 1·2급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1일엔 서울·인천·경기 지역 고사장, 2일엔 이 지역을 제외한 전국, 3일엔 모든 지역에서 접수 가능하다.
특히 2급의 경우 부천·부평 지역 고사
한국커피협회
한국커피협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31회와 31-1회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험은 31회차의 경우 11월 29일~12월 1일, 31-1회는 12월 6일~8일 까지 진행된다. 31회차를 2번 나눠 치르는 이유는 필기시험 합격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2005년 9월 창립한 한국
조선 최초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 비밀을 그린 영화 ‘가비’(감독 : 장윤현, 제작 :(주) 오션필름) 속 두 주인공인 진짜 바리스타가 됐다.
9일 제작사에 따르면 영화 속 두 주인공 주진모, 김소연이 (사)한국커피협회로부터 명예 바리스타로 위촉됐다. 영화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 역으로 열연한 김소연, ‘따냐’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