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엠생명과학이 자궁경부암 유발 바이러스(HPV) 진단키트인 '가인패드'의 GS25 출시와 함께 수술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은 3일 “가인패드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확인 후 산부인과 병원에서 최종 자궁경부암 확진 판정까지 받은 사용자에게 자궁경부암 수술비 전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보림토건, 동아에스티 등 50곳이 여성 노동자 채용과 관리자 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을 기피하다 개선 요구를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 50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AA) 위반 사업장으로 선정, 8일 공개했다.
AA제도는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
현대하우징, 오리온, 삼호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42곳이 여성 노동자 채용이나 관리자 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을 기피하다가 개선 촉구를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 42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AA) 위반 사업장으로 선정, 8일 공표했다.
AA 제도는 공공기관과 500인
제넥신은 인도네시아의 'KDNA'사와 자궁경부암 및 성병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DNA사는 인도네시아 제약기업 'Kalbe Biopharma'의 자회사로 자궁경부암 관련 체외진단 및 유전자 분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Gynpad®(가인패드)로 불리는 자궁경부세포 자가 재취 키트로 특별한 조작 없이
국내 진단기업인 한국티씨엠이 단순 착용만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병(STD) 진단을 위한 검체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검체 자가채취 키트'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새로운 자궁경부암 진단장비인 '셀 스퀘어'의 국내 시장 상륙이 임박했다.
강인선 한국티씨엠 전무(CFO)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RX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