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2만여 개 사가 참여하는 ‘12월 동행축제’가 전국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축제 기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1
최근 얼어붙은 경기에도 중소기업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도움으로 한파를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는 이달 15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BGF그룹이 ‘2023 BGF 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
17일 BGF그룹에 따르면 13일부터 약 2주 간 진행된 올해 나눔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율적으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끼니 수를 정하면 한 끼 당 9000원의 금액이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14일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인 '정태영삼 맛캐다'로 재기한 점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재단과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영세식당을 지원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
가족해체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가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관악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기반 구축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1월 ‘관악 생명사랑 TF(태스크포스)팀’을
제주에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꾸준히 동참해 온 SK렌터카가 올해도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또 한 번 팔을 걷었다. 지역 내 취약 계층 무료 급식소 폐쇄에 따른 결식 인구 증가 및 복지시설 운영난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SK렌터카는 18일 제주도청과 SK핀크스,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 40여
한국부동산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와 ‘아동 원예 체험학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식권 기부활동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보육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교육비 및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새 정부 출범과 코로나 일상 회복 등 새로운 환경에서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과 최일선에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신을 통해 "수출물류 안정화,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화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서울 관악구는 ‘청년 소상공인 한 끼 나눔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관악구는 청년 소상공인 매출은 신장하고, 배달원에게는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은 도시락을 받아 한 끼를 나눔 받는 일석삼조의 ‘청년 소상공인 한 끼 나눔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락 지원 사업은 지역 내 5개 종합복지관(△강감찬관악
서울 관악구는 청년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는 목표로 △취ㆍ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ㆍ정보 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먼저 취ㆍ
SK그룹은 이웃사랑을 통한 상생경영으로 신뢰를 더 하고 있다.
SK는 지난 15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880억 원에 이른다.
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SK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는 SK그룹의 두 번째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 캠페인이다.
SK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SK브로드밴드가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10월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분기, 경기 수원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사랑의 도시락’을 하절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기업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에 도움을 주고, 이 도시락을 복
SK에너지가 혼자 사는 고령의 제주 해녀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SK에너지는 22일 제주유나이티드 구성원들과 함께 전날 제주 애월읍 고내리를 방문해 혼자 사는 고령의 해녀들을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SK가스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최근 경기 성남 '안나의 집'에서 배식 봉사를 한 데 이어 홀몸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
25일 SK가스에 따르면 2000년부터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 얼라이언스'에 1억 원을 후원했다. SK가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챌린지' 행사와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도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6일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이 구성원들과 함께 홀몸노인들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 구성원들은 서대문 지역의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도시락과 선물을 전달하고 집수리를 도왔다.
나 사장은 홀몸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때마다 안부를 묻고, 미리 구매한 선반을
SK그룹이 전사적으로 홀몸노인, 결식 우려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와 공감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 최태원 SK 회장의 방침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 인사에서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아동 결식 문제를 풀어온 SK의 ‘행복도시락’이 적극적인 역
SK E&S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성금 5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앞으로 3개월간 지역 홀몸 노인 10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구현서 SK
SK에너지가 자사 소속 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제주UTD)가 제주 해녀 지원에 나선다.
25일 SK에너지는 제주UT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고령의 취약계층 해녀들을 대상으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20주 동안 제주 취약계층 해녀들에게 도시락과 마스크 5000여 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
SK네트웍스는 9일 서울 강동구 지역 홀몸노인 12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이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이다.
앞서 3일 SK네트웍스와 강동구청, ㈜요리인류는 협약식을 열고 구내 복지시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가구에 총 17회에 걸쳐 2000여 개의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