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의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공조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통화는 러시아 측 요청에 따라 오후 5시께부터 약 35분간 이뤄졌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돼 지난달 중순 업무에 복귀한 미슈스틴 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신북방정책의 닻을 올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은 ‘함께 하는 한·러,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오늘 4시 30분부터 포항 포스텍 체육관에서 거행하는 한러 공동성명에서 포함된 한러
한국과 러시아 양국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핵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기로 했다.
경제통상 또한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러시아의 신동방정책간 공동권역인 극동러시아를 중심으로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1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의 외교부 영빈관에서 한·
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이 오는 7~8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현대호텔에서 ‘제6차 한러 극동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밝혔다.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한러 극동포럼은 양국간 현안의 해법 모색을 위한 연례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올해 포럼은 ‘극동지역 개발 관련, 한러 협력증대’라는 주제로 실질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는 제3차 KRD포럼에 맞추어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
이번 동상건립은 지난해 6월 러시아작가협회의 제안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러시아작가협회는 러시아 국민시인으로 추앙받는 푸시킨의 동상을 한러대화의 한국측 사무국이 위
남북러 가스관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가스관주들이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일보다 120원(5.18%) 오른 2430원을 기록중이며 스틸플라워와 하이스틸은 3% 이상 오름세다. 또한 대동스틸, 조광ILI는 1% 이상 상승세다.
전일 열린 동북아위원회가 ‘동북아 평화와 한러 협력 확대방안’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