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20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방산 수출 성과와 하반기 방산전시회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안보실이 중심이 돼 방산 수출 전략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두 번째 회의다. 대통령실은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는 정부와 기업이 비전과 전략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31일 F-22와 F-35 스텔스 전투기와 핵 추진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 전개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한미국방장관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은 확고하며 이는 핵, 재래식(무기), 미사일방어 능력 등 모든 범주의 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21일 전화회담을 갖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연합지휘소훈련, 방위비분담금 협상 등을 논의했다. 주한미군 감축 관련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이날 오전 전화회담 후 공동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양 장관은 상호 합의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과 일치되는 방향으로
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대응과 공조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김관진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심각하게 도발적인 핵실험’을 계기로 이에 대한 즉각적인 공동 대응책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