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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 신설...국가안보실 직제 개편

청와대는 국가안보실 1차장 산하 국방과 안보전략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사이버 안보 분야 기능을 강화하는 등 국가안보실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청와대가 안보실 직제 개편을 단행한 것은 지난 2019년 3월6일 2차장 산하 평화기획비서관을 신설한 이후 2년 9개월 여 만이다. 이번 직제 개편에 따라 안보실은 서주석 1차장 산하에 ▲안보·

2021-12-07 12:49
한미, 랜섬웨어 워킹그룹 첫 회의…“한미 동맹 힘 발휘”

미 국가안보회의, 트위터 통해 소식 전해한국과 미국이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따르면 양국 워킹그룹은 10일 랜섬웨어 관련 논의를 위한 첫 워킹그룹 회의를 가졌다. NSC는 트위터를 통해 “한미 워킹그룹의 첫 번째 회의를 통해 랜섬웨어와 기타 사이버 범죄 퇴치를 위

2021-09-13 06:25
국가안보실 "한미 사이버워킹그룹 가동"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6일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구성해 양국이 공동대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훈 국가안보실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는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했다. 정부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 간 워킹그룹을

2021-07-16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