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베트남 합작영화 ‘마이가 결정할게2(De Mai Tihn2)’가 베트남 영화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CJ E&M은 “지난해 12월 12일 베트남 전역 70개 극장에서 개봉한 ‘마이가 결정할게2’가 12월 30일, 누적 매출 385만 달러(한화 약 42억)를 기록했다. 이는 할리우드 대작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대결 끝에 얻은 결과”라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영화가 공동기획 및 제작을 확정했다.
CJ E&M 영화사업부문은 2014년 한-베트남 공동 기획영화 ‘호이가 결정할게’(De Hoi Tinh), ‘좋은 놈, 나쁜 놈, 불쌍한 놈’(THIEN AC KHO) 등 두 편을 잇달아 선보인다. 두 작품 모두 연내 크랭크인에 들어가 올해 안에 베트남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