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
통상조약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통해 수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중 FTA 및 한·베트남 FTA 등 이미 체결된 FTA의 조기 발효를 통해 우리 기업에 새로운 성장 발판을
코트라는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대표 국영·민영기업 17개사를 초청해 ‘한국-베트남 데이 인 서울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내 한·베 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 기업 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베트남은 최근 수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출 유망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 6위의 수출시장이었던 베트남은 올
생산기지로 인신됐던 베트남이 공략할 시장으로 바뀌었다. 이는 최근 수도 하노이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베트남 정부시책으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대기업의 투자가 확대 및 급증하면서다. 이에 롯데그룹, CJ, 이마트, 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 락앤락 등 국내 주요 유통업계도 최근 베트남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코트라는 최
한국이 10일 베트남과 2년 4개월만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이번 FTA 체결로 베트남은 15년 이내에 관세를 92.2% 철폐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쌀 등 민감품목을 제외한 94.7%에 달하는 품목에 대해 10년 내에 관세를 철폐할 방침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베트남은 우리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펌프, 철근 등 65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4 오후 베트남 껀터시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 부휘황 장관과 제4차 한-베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 베트남 방문의 후속조치로서 무역, 원전, 에너지・자원, 산업기술 등 4개 분과에서 양국 정상의 합의사항에 대해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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