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그룹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발겼다.
신규 임원으로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이주형 사장을 비롯해 에이치엘비 2명,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에 1명을 영입했다. 에이치엘비 바이오 전략기획 총괄에 장인근 부사장을 포함해 총 6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
이번
구대훈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 선정 2018년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LB는 구 변호사에 대해 “지난 1년간 SK플래닛의 11번가 사업부문 분할과 합병의 동시 진행에 이은 투자유치 거래에서 SK그룹을 대리했고, 최근 신세계 그룹의 온라인 사업 분할
이란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 부품, 가전기기 및 석유화학제품 등이 꾸준한 강세를 보여온 가운데 최근 들어 한류 선호에 힘입어 화장품 등 소비재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유통업이 이란 시장에 진출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14일 이란의 엔텍합 투자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편의점 CU가 이란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BGF 관계자는 “이란은
코스온은 지난 1일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뷰티타운과 생산기지 확보 및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코스온은 중국 뷰티타운에 약 1만1495평(3만8000㎡) 규모의 화장품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코스온은 7번째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입주했으며 향후 이곳에서 ODMㆍOEM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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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해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상해미용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2500여 개의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3개월간의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명인 ‘잇츠한불’로 공식 출범한다. 잇츠한불은 R&D, 제조설비, 마케팅, 영업부문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화장품기업을 표방한다.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은 2일 합병 종료보고 이사회를 거치며 합병이 공식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불화장품은 1989년 설립 후 1세대 화장품 대표주자로 시장
2월 셋째 주(2월 13~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5.5포인트(0.26%) 상승한 2080.58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가 제자리걸음을 보이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3억 원, 30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최근 한 달째 2060~2080선을 오르내리며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식분할’ 신풍
코스피 상장기업 잇츠스킨이 한불화장품과 합병을 통해 ‘잇츠한불’로 기업명을 변경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잇츠스킨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한불화장품(이하 한불)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잇츠스킨 측은 “30년 역사를 가진 한불과 합병하며 이를 통해 한불이 보유하고 있는 R&D센터, 제조설비 부분 등을 흡수한다”며 “R&D, 제조설비, 마케
(주)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주)잇츠스킨이며 합병 후 상호는 (주)잇츠한불이다. 합병비율은 1대 8.1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회사는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화장품 제조업과 판매업의 통합에 의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 커팅 및 화장품 기업 엘아이에스는 총 8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발행을 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표면금리 1.5%에 전환가액 9,540원이며, 만기일은 2021년 01월 26일이다.
대상은한불화장품과 현대자산운용 주식회사다. 한불화장품은수인코스메틱(엘아이에스 최대주주)의 최대 협력사인 잇츠스킨의 최대주주이며, 현
화장품·의약품 개발 및 제조·판매기업 네오팜의 새 대표에 이대열 부사장이 선임됐다. 성장 궤도에 오른 회사를 관리 전문가인 이 부사장에게 맡겨 외형성장과 동시에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팜은 책임경영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대열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근
잇츠스킨의 모회사 한불화장품이 김홍창 부회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1954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1년 제일제당에 입사했고, 제일투자증권, CJ 투자증권, CJ GLS, CJ 제일제당의 대표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CJ 재직 시절 별명은 ‘Mr. Possible’ 또는 ‘해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CJ투자
△현대증권, 보유 자사주 24일 KB금융에 매각
△일성건설, 국군재정관리단과 267억원 공사계약
△STX, 과세전적부심사 추징금 163억7100만원으로 정정
△현대로템, 다음달부터 10개월간 공공기관 입찰참가 제한
△두산건설, 이병화ㆍ곽승환 대표이사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5145억 공사 계약
△성문전자, 중국 자회사에 17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