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를 미국 법원에 고소했다.
15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성주는 지난달 31일 미국 LA 카운티 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디스패치가 입수한 고소장에서 한성주는 제인 도(Jane Doe)라는 익명을 사용했다. 디스패치는 고소인의 나이가 37세이고 1996년 9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SBS 아나운서
방송인 한성주와 그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의 민사소송 선고공판이 8일 속개된다. 애초 지난달 11일 예정되어 있던 선고공판은 판사의 직권으로 돌연 연기돼 8일 열리게 됐다.
한성주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해 12월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 오빠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형사소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