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1회 아산상 대상에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상은 1989년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격려하자는 뜻에서 제정됐다.
지난 2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온 이석로 원장에게는 상
호주인 선교사 자매가 남긴 방대한 양의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 유품이 공개됐다.
5일 관련업계와 경기대박물관 등에 따르면 선교사 매혜란(2009년 사망), 매혜영(2005년 사망) 자매가 카메라에 담은 방대한 양의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매씨 자매는 부산을 포함해 평양, 금강산, 서울, 수원, 속초, 양양, 영천, 여수, 보은,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한인 경제인들이 올 한해에도 각국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는 “각국 지회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려고 6·25 참전용사 지원이나 한글학교·한국학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68개국 133개 지회에 6607명의
‘시사매거진 2580’이 단종ㆍ낙태를 강요받은 사람들, 한센인 환자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잔인한 항소’ 편을 통해 단종ㆍ낙태를 강요받는 사람들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시사매거진 2580’ 예고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는 물론 정부 수립 후에도 단종ㆍ낙태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