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이차전지ㆍ초고성능컴퓨팅ㆍ초전도 분야 대상11개 사업에 361억 원 신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1324억 원 규모의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원천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ICT 원천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초고성능컴퓨팅, 초전도
21일 與 과방위 ‘기초과학연구 예산삭감 관련 긴급간담회’ 개최한우물파기 사업 제외 10~40% 예산 감소…과제도 줄어들 전망과제 단가 1억 원 미만 생애기본연구 예산은 내년도 ‘0원’으로학계 “신진 연구 지원 중단, 연구 생태계 무너뜨릴 것” 우려 표명
정부가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삼각한 가운데,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기초과학연구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2418억 원, 정보통신방송기술(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4308억 원을 대상으로 했다. 지원 예산은 전년(6조4141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가 연구개발(R&D) 체계 혁신과 미래 혁신기술 선점을 골자로 한 5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15일 ‘민관협력 기반의 기술·디지털 혁신 확산을 통한 국가발전’을 목표로 ‘새정부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핵심과제는 △국가 연구개발(R&D) 체계 혁신 △미래 혁신기술 선점 △기술혁신 인재 양성 △국가
올해부터 이공학 분야 기초연구에 최장 10년까지 한 분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한우물 파기' 연구 지원 제도가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공 분야 기초연구 지원 계획'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주요 지원 계획을 보면 올해 두 부처는 개인연구에 9237억원, 연구실 등이 수행하는 집단연구에 1804억원, 기반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