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장례 이틀째인 1일에도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현대가(家)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재차 빈소에 방문해 정 명예회장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6분경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일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를 다시 찾았다.
정 이사장은 장례 이틀째인 이날 오전 11시 6분경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 명예회장의 빈소를 재차 방문해 “발인 날까지 매일 오겠다”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삼촌인 고인과 매우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이사장은 전일 오전 10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가 ‘행복한 직장 배움터 과정’으로 시흥시 스마트허브 산업단지 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나섰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행복한 직장 배움터 과정’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평생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운 재직자를 위해 직장 내 배움터를 설치하여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 6월 개강한 ‘행복한 직장 배움터
△넥솔론, 대만업체와 2636억 웨이퍼 공급계약
△한진중공업, 라이베리아 업체에 604억 규모 벌크선 수주
△신흥기계, 한국타이어와 374억 규모 계약
△이엠코리아, 현대로템과 151억 규모 계약 체결
△텍셀네트컴, KT와 154억 규모 농협통신망 관련 사업 계약
△유비쿼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주식 300만주 취득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10만
△벽산건설, 회생절차 폐지 결정
△넥솔론, 대만업체와 2636억 웨이퍼 공급계약
△한진중공업, 라이베리아 업체에 604억 규모 벌크선 수주
△[조회공시]동양건설산업, 감사의견 비적정설
△신흥기계, 한국타이어와 374억 규모 계약
△풍강, 1Q 영업익 10억…전년동기비 23.1%↑
△이엠코리아, 현대로템과 151억 규모 계약 체결
△기아차, 3
한일화학공업은 한국토지공사로부터 33억5057만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하기로 한 결정을 취소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제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려 분양을 받았으나, 신규 제품 개발의 부진과 앞으로의 사업 계획 외부 환경 등으로 인하여 분양받은 것을 취소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일화학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은 1035억6626만1158원, 영업이익 17억7932만6082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8%, 124.9% 증가한 수치다.
한일화학은 또 이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억1900만원이다.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포스코=스테인레스 냉연강판을 생산·판매하는 아시아 스테인레스 코퍼레이션(Asia Stainless Corporation, ASC)의 지분 90%를 인수,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선우중공업=건우베네치아와 10억원 규모의 공공자전거 시스템 설치 및 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쏠라엔텍=각자 대표이사 중 허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최효수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