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섬 지역 대학생 100명에게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전은 한국전력전우회와 2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도서(島嶼) 발전소 주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김종갑 한전 사장과 김영만 한전전우
한국전력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전우회와 함께 도서(島嶼) 발전소 지역 출신 대학생 100명에 대한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를 가졌다.
한전전우회는 한전에 재직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1966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5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
한전간부의 가족이 협력사 검침원으로 고용되는 등 가족이 포함된 전력마피아가 횡횡하고 있자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원욱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화성을)은 오늘 16일 한전국감을 앞두고,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횡행하던 ‘한전 부인이 한전검침원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입수해 발표했다.
현재 전국에는 전기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