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를 넘어 한류 프로듀서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이수만. 그가 한국과 중국의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모인 한중경제포럼에 기조 연설자로 나서 한중 문화 사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4일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중 경제, 문화 관계자들이 모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이수만 프로듀서가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류를 만들어낸 주인공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으며, 4일(오늘) 오전 중국 충칭 우두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을 통해 ‘SM이 바라보는 미래 세상과 한중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馬云) 회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 게임ㆍ영화ㆍ방송 등 디지털 콘텐츠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999년 마 회장이 설립한 알리바바는 2007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 80%를 달성한 이후 7년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다. 지난해 연매출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중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중경제포럼은 재중동포경제인(조선족)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민족 국제 경쟁력을 고취하고 상호 협조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로 개최되는 한중경제포럼은 코트라(KOTRA) 오영호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개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