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한혜진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던 것과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열애를 인정한 이후 6월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초지일관 이를 부인해 왔다.
소속사 측은 "결혼은 최근 결정된 일이다. 6월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한혜진 기성용 열애 소식에 영화 '26년'이 웹하드 송사리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한혜진 진구 주연의 영화 '26년'은 27일 오후 7시20분 현재 송사리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혜진의 형부인 배우 김강우가 주연한 영화 '돈의 맛'도 덩달아 2위로 급부상했다.
앞서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스완지시티)은 이날 배우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루머에 때 아닌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라 대답할 가치도 없었다. 유쾌한 소식도 아닌데 이 루머들이 기사화 되는 것조차 이해가 안 된다"며 "사실 대응할 가치도 없었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더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기성용 선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