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에 5억 원 상당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의류, 잡화, 가전, 생활용품 등 총 5만8984점으로 약
효성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후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효성은 2013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7억 원
효성이 지난 8일부터 1박 2일로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장애어린이∙청소년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의 동반 여행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족 여행은 효성과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기관 푸르메재단이 5년째 함께 지원하고 있는 장애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효성 임직원 가족 10팀과 장애어린이∙청소년 가족 10팀은 이번 여행에
효성은 22일 파주에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인 에덴복지재단으로부터 컴브릿지 사업과 시설개선사업 후원을 통한 장애인 고용창출 기여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은 2014년부터 컴브릿지 사업 지원을 위해 폐기대상 컴퓨터·프린터 등의 현물을 기증하고 종량제 봉투 생산설비인 제대기 교체 비용지원을 통해 시설개선사업을 후원했
삼성증권은 ‘함께하는 재단’과 공동으로 봄맞이 기부캠페인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함께하는 재단에 기부하면 함께하는 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전국 9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과 탈북민 일자리창출에 쓰일 예정이다.
굿윌스토어의 시초가 된 ‘Goodwill(굿윌)’은 지난
쌀, 김치, 연탄 등 실용품 지원…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장애인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효성이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 ‘사랑의 헌혈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 지원과 장애인 참여 사회적기업인 ‘효성굿윌스토어’ 오픈 등을 통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효성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효성은 17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효성굿윌스토어’ 1호점의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효성굿윌스토어는 기부와 자원 재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융합한 사회적 기업이다. 효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1년간 약 6억원을 투입, 지난 9월 은평구 증산동에 150여 평
효성이 기증품을 판매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효성굿윌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설립한다.
효성은 ‘함께하는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굿윌스토어는 기업·사회단체·개인 등으로부터 소장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가게로,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고용해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립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탈북대학생 대상 취업 교육’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취업 교육 대상자인 탈북대학생 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수은 희망씨앗은 탈북민 취업이나 탈북자대안학교의 교육에 대한 지원 등 탈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