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3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내에 설립된 런던의정서 석사대학원이 개발도상국 해양환경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런던의정서 석사대학원은 우리나라의 해양투기 관리정책 경험과 해양환경관리 기술 등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우리나라가 폐기물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합동당사국 총회에서 수석부의장국으로 승격됐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폐기물 해양투지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의 합동당사국 총회에서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이 만장일치로 수석부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홍 원장은 지난 2011년 비영어권 국가 최초로 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홍기훈 박사가 지난달 30일 미국 뉴올리언스 시에서 열린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87개 회원국)과 런던의정서(44개 회원국)의 합동과학그룹 총회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해양수산부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회의에서 홍 박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이번이 4년째 연임이라고 전했다.
홍 박사는 201
국토해양부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개최된 제34차 런던협약과 제5차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 총회에서 한국해양연구원의 홍기훈 박사가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현재, 런던협약은 86개국, 런던의정서는 40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으며 매년 개최도는 합동과학그룹회의는 폐기물 해양배출 허가현황 보고, 배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