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일반택배는 ‘우체국(소포)’, 기업택배는 ‘경동·합동 택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8일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해오
지난해 택배ㆍ소포 서비스평가에서 일반택배는 '우체국 소포', 기업택배는 '용마로지스'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20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는 종사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다.
일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소비가 급증하면서 택배기사 처우 수준 만족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배송 일반화로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불만도 커졌다.
국토교통부가 택배 사업자 총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택배 서비스 평가결과 택배기사 처우 수준 만족도가 지난해 74.6점에서 올해 65.0점으로 크게 하락
국내 일반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우체국 택배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신택배와 합동택배는 꼴찌수준에 머물렀다.
3일 국토교통부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17개사의 국내택배 서비스는 평균 B+ 에 머물러 우수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중 일반택배는 우체국택배가 가장 높은 등급인 A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