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사업권 최종 획득…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생산된 암모니아 국내로 도입해 탄소중립 달성에 활용"
국내기업 중심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정부는 이곳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삼진제약은 24일 오전 서울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삼진제약은 2022년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에 대한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전년과 같은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
삼진제약은 가동 중인 오송공장의 ‘API. 원료생산동’ 증축과 ‘주사제동’ 신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삽을 뜬 후 완공된 주사제동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105㎡으로 준공됐고, 기존 API. 원료 생산동은 지하 1층~지상 5층 5149㎡ 규모로 증축됐다. 삼진제약은 신규 건립과 증축에만 약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으로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과 ‘2020 소비자평가 브랜드대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5일 열린 이번 시상에서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는 락토핏으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소비자조사 부문에서는 락토핏
모든바이오는 자사의 책임연구원인 송우석 박사가 세계 최초로 병원성 미생물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신개념 생존원리를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송우석 박사 연구팀은 병원성 미생물인 패혈증 비브리오균이 변이 rRNA에 의한 유전자 발현조절을 통해 온도변화, 영양결핍 등의 환경 스트레스를 극복한다는 신개념 생존원리를 규명, 국제저명학술지인 네이처 미생물학회지 N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일본 당국으로부터 ‘의약품 외국제조업자 인증(Accreditation Certificate of Foreign Drug Manufacturer·AFM)’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3년 제1공장에 이어 올해 제2공장까지 일본 AFM 획득에 성공하며 일본 시장 개척의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일본 내 유력 도
인천 한 합성수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철근 콘크리트로 된 공장 4개 동(연면적 3866㎡) 중 3개 동이 완전히 탔으며 공장 기숙사 건물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내리고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끝에 4시간 만에 진화했다.
인천 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 5도시 개발사업구역 내
화일약품이 천식치료제 원료의약품(API)을 일본 중견 제약사에 공급하는 것으로 고객사(레퍼런스)가 확보됐다.
이와 함께 유럽(EU) 유럽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도 진행 중으로 향후 해외 공급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화일약품은 몬테루카스트나트륨(천식치료제) 원료의약품(API)을 일본 현지 중견제약사 니폰조끼제
보령제약은 22일 에콰도르 후안 까를로스 까씨넬리 국제통상장관이 안산공장을 방문해 카나브 원료합성공장과 완제 공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 제약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스카 에레라 주한 에콰도르 대사, 마르셀로 파소스 주한 에콰도르 상무관도 함께했다.
에콰도르의 인연은 2013년 2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에콰
에스티팜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하면서 강정석 동아쏘시오그룹 부회장의 대박이 예상된다. 공모가 기준 상장 시 강 부회장의 주식 규모는 1764억원에 달한다. 이에 그룹 지주사 홀딩스의 지배력이 약한 강 부회장이 이를 활용해 경영권을 강화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
에스티팜은 지난 9~10일 진행된 기관수요예
경동제약이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하기로 한 중앙연구소의 준공이 늦춰졌다.
경동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내수 및 수출증대를 위해 신축한 합성공장은 오는 11월초에 준공될 예정”이라며 “그러나 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하기로 한 중앙연구소는 ‘용도변경 허가의 지연’으로 부득이하게 준공 예정일이 2015년 5월
삼진제약은 21일 서울 마포 서교호텔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성수 이사(감사위원)와 김일혁 사외이사(감사위원), 최영욱 감사위원회 위원을 재선임했다. 또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이날 주총 영업보고를 통해 삼진제약은 지난해 경기불황과 대규모 일괄 약가인하 등 정책리스크 속에서 1920억원의 영업매출과 301억원의 영업이익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경동제약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58점 등 종합점수 78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경동제약은 합성공장과 중앙연구소 신축을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경동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00억2298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매출액은 6.7% 늘어난 1330억7449만 원, 당기순이익은
유한양행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KOEX)에서 개최된 제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는 단일 제약기업 최초로 원료의약품 1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수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한양행은 그 동안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화일약품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화일약품 지분 21.66%를 468억 원에 인수하고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크리스탈은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와 화일약품 대주주들의 재투자 등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에 사용된 자체 자금은 48억원에 불과하다.
회사측은 이번 인수에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하이텍팜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73점 등 종합점수 86점을 얻어 1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하이텍팜은 다국적 제약사 ACS 도파의 자회사로서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공급망이 부각되고 있다.
고순도 주사제용 항생제 카바페넴계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완료로 해외 매출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3분기에는 충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화일약품이 모멘텀 93점, 펀더멘탈 63점 등 종합점수 78점을 얻어 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화일약품은 130억원을 투자한 화성 원료합성공장 완공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2분기에는 매출액 282억원, 영업이익 25억40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국내 제약사 거래처 확대로 완제 의약품 사업부의 매출이
◇TOP 10
△현대산업 - 기준 금리 인하와 추가 경정 예산안 효과로 부동산 시장 회복 수혜. 국내 건설 사업 비중 높아 건설 업종 내 차별화 요인.
△GS -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 고도화 설비 증설 등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 유통 및 유틸리티 관련 자회사들의 지분 가치 상승 주목.
△SBS - 의무재송신 대상 확대, 수신료 인상 가능성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