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쑥대밭이고 아비규환이다.” “몇몇 항공사들은 법정관리 불가피할 것 같고, 1등 빼고 다 무너질지도 모른다.” “실업자 될까 밤 잠 설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ㆍ여행업계 직원들이 실업공포에 휩싸여 있다. 당장은 ‘휴직’이라고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복귀’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 상반기 항공 교통량이 33만 1천 대로 지난해 동기 30만 1천 대 대비 약 9.9%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항공수요의 증가에 따라 2018년 제2여객 터미널 오픈으로 필요 인력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 불황 속에서도 최근 항공업계가 노선 확대와 고성장을 위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취업포털 커리어는 오는 1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커리어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2006결산 여성유망직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커리어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유망직종으로 주목되는 ▲항공사 지상직 ▲웨딩플래너 ▲샵마스터 분야의 전망과 향후 발전방향, 취업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연정 숙명여대 패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