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현아 사건' 조사 부실, 항공 좌석 승급 특혜 등으로 '칼피아'(KAL + 마피아)라는 오명을 얻었던 국토교통부가 자체 비리 근절을 위해 감사시스템을 구축했다.
국토부는 최근 '국토교통 감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27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기내 소란
'항공 좌석 승급 특혜'
국토부 공무원 중 항공사로부터 좌석을 승급 받았다가 적발된 사람이 최근 3년간 3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토부 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 등에서 항공 관련 업무를 하는 공무원 가운데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좌석 업그레이드 특혜를 받았다가 적발된 사람은 31명에 달하는 것
26일 온라인에서는 이경규 딸 예림과 함께 윤미래 인터뷰,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 가요대축제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용감한형제 원펀치, 김태우 조여정, 항공 좌석 승급 특혜, 도둑 뇌사 사건, 미생 스페셜, 이파니 결혼3년차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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