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잇따른 호재 소식으로 외국인의 투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하루 만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1219억4800만 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는 전일 대비 5.97%(5만4000원) 오른 9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1000억 원 이상 순매수 한 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CDO)
CMG제약은 한독과 공동 개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31일 밝혔다. ‘CHC2014’는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이다.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CSR)에 따르면 CMG제약과 한독은 국내 악성 고형암 환자 17명을 대상으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아이디언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학술대회에서 표적항암제 ‘베나다파립(IDX-119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정밀의료 기반의 표적치료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이다.
발표에 따르면, 표준요법 치료에 실패한 말기 고형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DNA 백신 'GX-188E(NOV1702)'와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1) 초록을 통해 공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HPV 16형 또는 18형에 감염된 말기 재발성·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
한독(Handok)과 CMG제약(CMG Pharmaceutical)이 항암제 임상개발 전문 바이오텍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AUM Biosciences)와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라이언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과 CMG제약은 AUM 바이오사이언스에 CHC2014의 한
한독과 CMG제약은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AUM Biosciences)와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기술이전 및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과 CMG제약은 AUM 바이오사이언스에 CHC2014의 대한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 제조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 계약에 대한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아이디언스가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학술대회에서 표적항암제 ‘베나다파립(Venadaparib, 개발코드명 IDX-1197)’과 관련한 연구 성과와 임상 디자인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정밀의료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 DNA 백신 'GX-188E'에 대한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과학포럼의 구두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
ASCO는 종양학 분야의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로 매년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업계 관계자 등 4만 여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제넥신은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한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NOV)과 유틸렉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EU101(NOV1801)')에 대한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틸렉스가 개발하고 2018년 10월 NOV의 글로벌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선정된 'EU101(NOV1801)'은 T세포(
엔젠바이오가 7일 온코닉테라퓨틱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의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JPI-547’을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JPI-547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PARP/Tankyrase 이중표적항암제(dual inhibitor)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DNA 백신 ‘GX-188E(NOV1702)’와 미국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에 실렸다고 7일 밝혔다.
란셋 온콜로지는 논문 인용지수(IF) 33.752의 대표적인 종양학 국제학술지로, 과학기술인용색인(
금호에이치티가 면역 항암·항체치료제 기업 다이노나의 진단키트 사업을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금호에이치티 주가는 전일 대비 185원(8.71%) 오른 2310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의 진단키트 사업을 인수하려는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을 위한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드팩토는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투여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등 신약개발을 위한 대규모 실탄 확보에 착수했다.
다이노나는 주주우선 방식으로 2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증자에 따라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788만8878주, 예정 발행가격은 주당 285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아 5월 28일 발행가를 확정하고, 6월 초 청약을
에이비엘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ABL001(NOV1501)의 1b/2a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이중항체로서는 국내 최초로 임상에 진입했던 ABL001의 개발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ABL001은 이중항체 항암제로서 암세포의 신생혈관 억제 항원인 VEGF와 DLL4를 동시에 타깃한다. 이중항체
엔젠바이오가 국내 제약사와의 대규모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신약 동반진단(CDx) 개발에 나선다. 이미 신규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동반진단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이후 글로벌 임상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동반진단 관련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동재조합 돌연
일동홀딩스 계열 신약개발회사 아이디언스가 PARP저해제 'IDX-1197'의 1b/2a상에 돌입한다. 7개 암종 4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IDX-1197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바구니형(Basket) 임상이다.
아이디언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IDX-1197의 임상 1b/2a상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일동홀딩스 계열 신약개발회사 아이디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IDX-1197’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1b/2a임상으로, 기존에 진행 중인 1a임상에 비해 타깃 암 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의 지주회사 일동홀딩스가 5월 설립한 개발 중심(NRDO·No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