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관련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 재조합으로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종양 살상 바이러스에 치료 효과 증대 목적으로 유전자 PH-20 및 sPD1-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KLS-3021’ 관련 특허가 최근 인도에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 rAAV)와 상호보완적인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 유전자 3
코오롱생명과학은 항암 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최근 유럽에서 등록 허가됐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종양 살상이 가능하나 정상 세포도 함께 살상하는 한계를 가진 야생형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부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해 종양 선택 살상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했
헬릭스미스가 TAG-72를 표적하는 CAR-T 세포치료 기술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일본, 유럽, 미국에 등록됐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호주, 캐나다 등에서 출원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특허는 항-시알릴 Tn 키메라 항원 수용체(ANTI-SIALYL TN CHIMERIC ANTIGEN RECEPTORS)를
헬릭스미스가 TAG-72 항원을 표적하는 CAR-T 세포치료 기술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해당 특허는 일본, 유럽에 특허 등록됐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홍콩, 호주, 캐나다 등에서 특허 출원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 특허는 항-시알릴 Tn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발현하는 세포 및 이의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이는 고형암
헬릭스미스가 TAG-72 항원을 표적하는 CAR-T 세포치료 기술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항-시알릴 Tn 키메라 항원 수용체(ANTI-SIALYL TN CHIMERIC ANTIGEN RECEPTORS)를 발현하는 세포 및 이의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이는 고형암에서 많이 발현되는 TAG-72(Tumor Associated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 대한 지역판권 라이선싱을 제안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최근 바이오 재팬(BIO-Japan)과 바이오 유럽(BIO-EU)에서 자사의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에 관심있는 30여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 소재 제약사는 면역치료제
항체 신약 연구개발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와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항암면역 개발물질에 최적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타깃 항체를 박셀바이오의 차세대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플랫폼에 적용해 새로운 항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핵심 기
차바이오텍이 NK세포 치료제의 핵심 기술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차바이오텍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상업화의 핵심기술인 대량 배양 및 동결 기술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글로벌 상업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차바이오텍은 자사 특허기술 중 하나인 NK세포 배양법과 동결 기술이 종양학 분야 국제 권위 학술지 ‘저널 오브 익스페리멘털 앤드 클리니컬
주식매수청구권이란?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다. 회사의 합병, 분할, 영업의 양도 등 회사 구조 및 운영, 주주가치 등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는 이벤트가 생길 경우, 반드시 주주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경영진이 내린 판단이 어떤 주주에게는 오히려 비합리적인 결정에 해당하거나 회사가치를 감소시킬 수 있어서다. 의견 대립까지는 아닐지라도, 단순히 원래의 투자
테라젠바이오는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센터 및 일본 가나자와대학 암연구소와 함께 대장암의 전이와 악성화를 촉진하는 유전자 변이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온라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암의 전이 및 악성화는 암세포의 이상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항
“앞으로 제약 산업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가진 회사와 아닌 곳으로 나뉠 것이다.”
와이디생명과학 본사에서 만난 이진우 대표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신약 개발 초기엔 후보 물질을 찾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가 신약개발에 뒤쳐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후보
영인프런티어가 최근 면역항암제 개발 네트워크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인프런티어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면역항암제 기업의 인수와 투자,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과의 연구개발(R&D) 사업교류를 통해 ‘면역항암제 어벤져스’를 구축해 2020년 실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14일 밝혔다.
영인프런티어는 최근 DNA백신 분야의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디생명과학이 세 번째 도전 끝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와이디생명과학은 28일 기술평가 전문기관 2곳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면 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중 두 곳에 의뢰해 전문가에 의한 평가를 받
한미약품이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HM21001) 임상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이엔셀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HM21001은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이다
이엔셀은 한미약품과 최근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HM210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HM21001은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
우정바이오가 국내 신약개발, 정밀의학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동탄에 들어설 '우정바이오 신약 클러스터'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최근 한국콜마를 비롯해 셀비온, 커넥타젠, 인핸스드바이오와 연속해서 프렌즈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우정바이오는 한국콜마, 방사성의료품 연구개발기업 셀비온과 함께 ‘비임상 및 임상시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의과대학 백관혁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령의 균핵에서 폐선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물질을 발견하고 약리효과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툴젠은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유전자 교정 분야 권위자인 김진수 박사가 ‘유전자 가위’ 기술을 바탕으로 1999년 창업했다.
유전자 가위란 특정 유전자를 자른 뒤 재구성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로, 에이즈를 비롯해 각종 암, 혈우병 등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
종근당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1972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독자적인 원료 및 완제품의 연구·개발(R&D)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이한 회사는 합성신약과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전통 제약사에서 R&D 실력자로 우뚝 섰다.
종근당은 2015년까지 고혈압과 고지혈증, 면역억제 등의 개량신약과 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