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수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2일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이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국군의 날이자 화요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는 늦은 새벽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오후부터는 경상권 서부와 제주도에 가끔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서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그치겠다
수요일인 2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가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 영서 중·북부, 강원 남부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60㎜
화요일인 27일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불볕더위가 조금 꺾이겠다.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오전과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남부,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 5∼30㎜
말복이자 수요일인 오늘(14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
연합뉴스에 따르면 말복이자 광복절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에는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수요일인 14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 강원도 등 지역까지 소나기가 확대하겠다.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3일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광주·전남 서부, 전북 서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북부, 제주도 5∼20㎜다
일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북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륙, 제주도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토요일인 3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체감온도가 35도 내외가 유지돼 계속 덥겠다. 영호남과 충청권에 최대 20㎜의 소나기가 찾아올 수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가 예상돼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8~33도)보다 기온이 1~3도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
화요일인 16일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낮에,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중부지방은 비가 17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서부·서해5도 20~60㎜, 서울·인천·경기(북서부 제외) 10~40㎜ △강원내륙·산지 10~40㎜, 강원 동해안 5~10㎜ △
목요일인 11일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경기·강원·충청권·전라권·경북권·울산·경남 내륙 등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0일 기상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울산·경남 내륙 5∼40㎜, 대구·경북 5∼6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금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체감온도가 최고 31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장맛비는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8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 남해안 20∼06㎜, 전남 남해안, 울산·경남 내륙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대구·경북 남부
수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6~34도로 예보됐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주요 도시 예
비 오며 낮 기온 2~5도 나아져…전국 대부분 25도 내외제주ㆍ남부지방 시간당 최대 20mm 강한 비…천둥ㆍ번개바다 물결 높고 돌풍 동반, 해상 안개도…“사고 유의해야”
토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거나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8일에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
목요일인 25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일부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27도로 예보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월요일일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부산·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서울·인천·경기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중부 서해안·전라권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서부·서해5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다.
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강원도·충청권·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