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대양전기공업, 동미전기공업, 성일에스아이엠,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 등 중소기업 5개사와 금용기계, 리노공업, 샘표식품, 씨티알,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5개사 등 총 10개사가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10개사
국감서 톤세제도 연장 필요성 다시 제기돼최 부총리 “관련 안건 국회에 제출한 상태”업계 “경쟁력 제고 위해 향후 영구화 절실”영구화 관련 장기 로드맵 설정 필요성 제기
올해 말 일몰 예정인 톤세제도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연장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톤세제도 연장 이슈는 올해 초부터 지속 제기됐고 정부에서도 긍정 신호를 보내는 만큼, 연장 통과 가능성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수산 분야를 중심으로 어종 변화에 대응한 양식산업 개편, 기후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수급 안정화, 재해 피해 대응, 규제개선 등의 내용을 담아 종합대책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하반기에 사업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KDB산업은행이 'KDB SOS펀드'의 1호 사업으로 친환경 벌크선 '우양 아레스(Wooyang Ares)호'를 도입해 우양상선에 임대하는 선박금융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미래 시장 선점 및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출시됐고 총 14억 달러(산은 최대 9억8000만 달러) 규모로 운영 중이다. 중소·
세계 4위 선박 보유 국가인 노르웨이와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 세종에서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마리안네 시베트쉰 내스(Marianne Sivertsen Næss) 해양수산담당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들은 △조선·해양 △청정에너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FTA) △한-노르웨이 무역투자촉진프
한국해운협회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해운협회 회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등 해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태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0년 동안 해운산업의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재 선복량 세계 4위의 해운강국으로 성장했다”면
톤세제도 일몰제, 올해 말 종료 예정2004년 제정 후 5년마다 연장 반복타 업계에선 세금 특례 형평성 지적해운업계 “폐지 시 경쟁력 급감 우려”
해운 업계가 올해 말 폐지를 앞둔 '톤세'제도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폐지하거나 톤세제도 세율을 기존보다 크게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해
“국회 내 전문가 부족으로 관련 입법 쉽지 않아”“450만 명 득표력 통해 각 정당에 어필해야”대통령실 직속 국가해양위원회 설치 필요성도 제기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발전협의회 등 해양 분야 단체들이 해양수산 관련 정책 공약을 제안하고 입법 기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8일 여의도 오성빌딩 한국도선사협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해양수산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자율운항선박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율운항선박법은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과 핵심 기자재 개발을 촉진하고 자율운항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기반 조성은 물론, 해상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성공적으로 파병 임무를 마치고 아덴만에서 복귀한 청해부대원을 격려했다. 2009년 청해부대 제1진 문무대왕함 파병이 시작된 이래 해수부 장관이 청해부대 복귀 환영 행사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6개월간 파병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이날 해군 모항인 진해 군항에 입항한 청해부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해운시황 분석 및 국내 선박금융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선박금융에 대한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 대학생들에게 선박금융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국내 해운산업 발전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해양경찰이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신해양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열린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영토 갈등으로 국가간 첨예한 경쟁과 협력이 이뤄지는 곳"이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불법어선 단속, 해상인명 구조 등 해상훈련을 참관하고 해경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개최된 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해양경찰 기념식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경인
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에 287억 원을 투입한다. 인도네시아의 유큐마ㆍ나폴레옹 피쉬 양식 등 14개의 신규 사업도 포함됐다. 또 ODA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글로벌 해양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제사회 기여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을 위해 2023년 해양수산 ODA를 287억
해양수산부와 해군, 해양경찰청이 해양안보 무인화 부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수부, 해군, 해경은 14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제2회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국가 해양력 강화와 해양정책 공조ㆍ협력을 목적으로 해수부, 해군, 해경 3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에 해수부 주관으로
바지락, 조개, 소라 등의 어패류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아무르 불가사리는 '불가사리계의 해적'이라고 불리며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이 바다의 골칫거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불가사리로 만든 이 제설제는 탁월한 제설 효과뿐만 아니라 도로나 차량 부식 문제도 완화해 친
尹대통령, 바다의날 기념식 참석"스마트 해운물류 투자 위해 불필요한 규제 완화""항만, 물류센터 등 해외거점 확보할 것" "청년 어촌 진입 위해 소득·근로·주거 개선할 것" "어촌에 의료·복지·문화 혜택 충분 전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을 찾아 "해양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해양수산 분야에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부산을
윤석열 정부에서 첫 바다의 날 기념식이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11시에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신해양강국 재도약’이란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
검찰 출신인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법 공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국민들과 맞닿는 법원 등 사법 서비스 관련 공약이 미흡하다는 아쉬움과 함께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권력 강화에 힘 쏟은 공약
앞서 윤 당선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정상화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을 갖고 해군참모총장 취임과 중장 진급자들의 진급 및 영전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안보는 늘 중요하지만 정부가 교체되는 시기, 새 정부가 안착되는 시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상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으로 이어진 것은 절치부심의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으